2026.10.21 14:06
[더파워 최민영 기자]1차전에서는 홈런 두 개를 쳤다. 시리즈를 끝내는 경기에서는 더 멀리 날렸다. 김도영이 145.8m짜리 만루홈런을 잠실 외야석 상단에 꽂았고, 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를 세 경기 만에 밀어내며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KIA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를 13-1로 대파했다. 광주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가져간 데 이어 잠실에서도 승리하면서 시리즈를 3승 무패로 끝냈다. 5전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낸 팀은 2008년 삼성, 2023년 NC에 이어 KIA가 세 번째다.승부는 2회 사실상 갈렸다. 선두타자 나성범이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2026.10.21 14:04
[더파워 최민영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으로 이강인이 한 분도 뛰지 않았다.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워밍업조차 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 타박상에 따른 선수 보호 차원의 결정이라고 전했다.이강인은 21일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아틀레티코는 1-1로 비겨 대회 성적 1승1무1패를 기록했다.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뒤 경기에 투입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2차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고,2026.10.21 14:03
[더파워 최민영 기자]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도 몇 시간 만에 다시 기록을 바꿨다. 장민호가 오전 예선에서 10초61을 기록한 뒤 결승에서는 10초48까지 끌어내렸다. 지난달에는 아시안게임 트랙을 달렸던 선수가 20여일 뒤 같은 나고야에서 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장민호는 20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육상 남자 100m T13 결선에서 10초48의 아시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일본의 후쿠나가 료타가 10초72, 가와카미 슈타가 10초77로 뒤를 이었다.기록 경쟁은 오전부터 시작됐다. 장민호는 예선에서 10초61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먼저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했다. 결승에서2026.10.19 13:14
[더파워 최민영 기자]첫 경기에서는 김도영이 홈런 두 방을 쳤다. 하루 뒤에는 한 이닝이면 충분했다. KIA 타이거즈가 1회에만 6안타를 몰아치며 LG 트윈스 선발 임찬규를 아웃카운트 하나 만에 끌어내렸고, 준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가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한 승만 남겼다.KIA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6-3으로 꺾었다. 1차전을 5-1로 잡은 데 이어 홈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만들었다. 역대 5전3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을 모두 이긴 팀은 9차례 가운데 7차례 플레이오프에 올라 진출 확률 77.8%를 기록했다.승부는 경기2026.10.19 13:11
[더파워 최민영 기자]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지 21일 만이다. 이번에는 세계선수권 정상까지 불과 2.94점이 모자랐다. 18세 강준이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무대에서 다시 시상대에 오르며 한국 스케이트보드의 금메달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강준이는 18일 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2026 월드스케이트게임즈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총점 179.32점을 받아 준우승했다. 런에서 89.21점, 트릭에서 90.11점을 기록했다.금메달은 일본의 오노데라 기누에게 돌아갔다. 오노데라는 182.26점을 기록해 강준이를 2.94점 차로 앞섰다. 동메달 역시 일본의 나가이 다이가가 166.18점으로 가져갔다.이번 결선은 특히2026.10.19 13:10
[더파워 최민영 기자]올해 62경기를 뛰어 61번 이겼다. 그 마지막 승리가 여자 단식 역사의 숫자까지 바꿨다. 안세영이 덴마크오픈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47회로 늘려 인도네시아의 전설 수지 수산티가 갖고 있던 46승을 넘어섰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2-1(21-23 21-14 21-18)로 꺾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다.승부는 간단하지 않았다. 안세영은 첫 게임에서 듀스 끝에 21-23으로 패했고, 2게임에서도 11-13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그 지점에서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흐2026.10.16 14:40
[더파워 최민영 기자]둘 다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믿고 맡길 만한 외국인 선발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차전에서 만나야 할 상대에게는 올해 썩 편하지 않았다. KIA 제임스 네일은 LG전 평균자책점 4.58, LG 앤더스 톨허스트는 KIA전 6.20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70.6%가 걸린 첫판부터 두 팀의 ‘에이스 상성’이 시험대에 오른다.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네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로 예고했다. 5전3승제로 치러진 역대 준플레이오프 17차례 가운데 1차전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경우는 12번, 70.6%다. 최근 10차례만 놓고 보2026.10.16 14:35
[더파워 최민영 기자]지난해 한국시리즈까지 갔던 팀이 1년 만에 9위로 떨어졌다. 새 사령탑 류지현 감독이 처음 꺼낸 말은 단순한 ‘반등’이 아니었다. 매년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 팬들이 "최강 한화"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약속이었다.한화 이글스는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제15대 류지현 감독 취임식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종태 대표가 등번호 76번이 새겨진 주황색 유니폼을 입혔고, 석장현 신임 단장과 선수 대표 류현진·채은성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화는 지난 13일 류 감독과 3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류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한화를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만들어 우승 문을 지속해 두드릴 수2026.10.16 14:29
[더파워 최민영 기자]지난 대회에서는 금메달 30개를 따냈다. 이번 목표는 21개 이상으로 오히려 낮췄다.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만은 아니다. 이번 대회가 패럴림픽 정식 종목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밭’이던 론볼과 바둑 등이 빠졌다. 줄어든 금메달 기회 속에서 한국 선수단이 종합 6위 수성에 도전한다.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18일 오후 6시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한국은 18개 전 종목에 선수 214명을 포함한 총 357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 21개 이상과 종합 6위다.한국은 2022 항저우2026.10.15 17:23
[더파워 최성민 기자]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명문 구단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Olympique de Marseille, OM)’의 공식 팬토큰을 출시하고 글로벌 스포츠 웹3(Web3)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팬토큰 출시로 파리 생제르맹(PSG), AS 모나코에 이어 프랑스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마르세유까지 합류하면서, 칠리즈는 유럽 주요 축구 리그 내 블록체인 생태계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새롭게 발행된 마르세유 팬토큰은 팬 참여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총 25만 개 규모로 초기 공급이 진행됐다. 팬토큰 보유자에게는 시즌 전반에 걸친 구단 공식 주요 안2026.10.15 14:45
[더파워 최민영 기자]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LG가 확실하게 앞섰다. 하지만 KIA가 막판 맞대결 7경기를 모두 가져가며 상대전적을 9승7패로 뒤집었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3위 자리까지 빼앗았다. 닷새 뒤 두 팀이 이번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난다.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KIA는 지난 12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를 4-2로 꺾어 3위를 확정했고, LG는 14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4-1로 이겨 광주행 티켓을 잡았다.이번 시리즈에서 LG가 가장 먼저 막아야 할 타자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홈런 4개를 기2026.10.15 14:42
[더파워 최민영 기자]정규시즌 마지막 세 경기에서는 안타 하나를 치지 못했다. LG도 그 세 경기에서 1승2패에 그쳐 결국 3위를 KIA에 내줬다. 하지만 가을야구 첫 경기에서는 첫 타석부터 담장을 넘겼다. 오스틴 딘의 홈런 하나가 LG 트윈스를 와일드카드에서 바로 꺼내 준플레이오프로 올려놓았다.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4위로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시작한 LG는 2차전까지 가지 않고 한 경기 만에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승부의 첫 균형은 1회부터 깨졌다. 1사 1루에서 오스틴이 두산 에이스 곽빈의 높은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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